안녕하세요. 서울페스타 2022 AI 뉴스입니다.
서울페스타 2022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경주대회인 2021/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-PRIX가 13일부터 다가오면서 최종전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!
E-PRIX는 2014년 시작돼 현재 11개 팀에서 22명의 드라이버가 활동 중인데요. 이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닛산 E.DAMS 팀으로, 총 17승을 거뒀고 포디움에는 39차례 오른바 있습니다.
최근 떠오르는 팀은 메르세데스-EQ 포뮬러 E 팀으로, 51경기에 참가해서 20차례의 포디움과 7승을 거뒀습니다. 2020/21 시즌 우승 드라이버인 닉 드 브리스(27, 네덜란드)와 스토펠 반도른(30, 벨기에)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팀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!
최종전을 앞둔 현재까지의 순위를 보면, 팀 부문에서는 메르세데스-EQ 포뮬러 E(291점), 로킷 벤추리 레이싱(255점), DS 테치타 팀(244점)이 1~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!
과연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?
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